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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20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추경액을 반영하면 올해 예산안은 기존 2조6,100억 원 보다 8.4% 증가한 2조8.300억 원으로 늘어난다.일반회계는 1,800억 원이 증가한 2조3,900억 원, 특별회계는 400억 원이 증가한 4,400억 원이다.주요 재원은 지방세 385억 원, 특별교부세 48억 원, 조정교부금 155억 원, 국·도비 보조금 등 증가분 177억 원, 2022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및 국·도비사용잔액 등 보전수입 증가분 1,035억 원 등이다.시는 국가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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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태풍 ‘카눈’ 북상 등으로 인해 새만금을 떠나 천안시로 이동한 잼버리 참가 대원 2,800여 명에 체류시설 외에도 안전, 의료, 수송, 식사, 문화·관광 등을 적극 지원한다.시는 지난 8일 잼버리 참가자들이 천안 내 9개 체류시설로 이동, 8일~12일 체류가 확정됨에 따라 즉시 총괄지원반과 현장대응반, 의료·식품지원반, 프로그램운영반을 꾸리고 역할을 분담했다.현장대응반은 지원 기간 동안 공무원 상주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체류시설에서 숙소관리, 생활편익 지원 등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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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3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청주시, 충주시, 괴산군 일원을 중심으로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피해발생 직후 바로 현장에 뛰어 들어 현장을 수습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자원봉사자, 군인, 공무원 등 총 7,894명(7월20일 14시 기준)이 침수가옥 정리, 토사제거, 도로 부유물 제거, 축사 정리 등 복구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충북도는 앞으로 도내 자원봉사단체, 민간단체, 개인봉사자는 물론, 타 시도에서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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