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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글렌 머피 | 여원미디어 | 20180330
0원 13,500원
소개 각 분야의 권위 있는 학자들이 집필하고, 전문 번역자와 감수자가 검토한 정보그림책입니다. 일반 상식에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간 전문적인 지식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습니다. 마치 실물을 보는 듯한 3D 일러스트로 정보를 강렬하게 전달하며, 어린이에게는 박력 있는 그림으로 흥밋거리를 불러일으키고, 청소년에게는 여러 동식물과 사물의 모습을 실제 사진 이상으로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1105170
인생의 역사 (‘공무도하가’에서 ‘사랑의 발명’까지)
신형철 | 난다 | 20221017
0원 16,200원
소개 2023 서울국제도서전 〈다시, 이 책〉 선정작 “나는 인생의 육성이라는 게 있다면 그게 곧 시라고 믿고 있다.” 4년 만에 선보이는 평론가 신형철의 신작 * 『인생의 역사』 초판 한정으로 출고된 양장본은 현재 소진되어, 2쇄부터 무선본으로 출고되오니 도서 구입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2023 서울국제도서전 〈다시, 이 책〉 선정 신형철 평론가의 시화(詩話) 『인생의 역사』를 2023 서울국제도서전 리커버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도서전 프로그램 〈다시, 이 책〉의 일환으로, 책이 가진 물성, 북디자이너의 감상 팁을 천천히 살펴보면서 책을 마주할 때의 첫 느낌, 첫 기억을 새로이 새겨보자는 취지에서다.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이번 에디션은 박서보 화백의 또다른 작품 〈묘법 No.130119〉을 실었다. 일반판과 동네서점 에디션에 이어 세번째 ‘묘법(描法, écriture)’이니, 인생이라는 무한한 스펙트럼 가운데 다채의 또 한 면을 담아냈다. 『인생의 역사』는 그 제목이 저자의 입에서 처음 흘러나온 그 순간부터 마지막 만듦새가 완성될 때까지 박서보 화백의 화집에서 손을 못 놓게, 참으로 손을 모자라게 만든 책이었다. 수많은 작품 앞에서 오래 입술을 뜯은 건 이 그림을 ‘얼굴’로 저 그림을 ‘몸’으로 우리 책의 ‘정신’을 보임에 어떤 부연이라는 게 일절 필요하지 않은 까닭이었다. 작위를 모르고 자연을 따르는 책의 주제라 할 ‘시’가 큰 역할을 한다면, 평생 붓을 등뼈로 인생을 곧추세워온 박서보 화백의 ‘삶’을 시에 비유하는 데도 큰 무리가 없어서였을 것이다. 그리하여 이번 여름 서울국제도서전을 맞아, 작년 가을 신형철 평론가가 표지로 삼고 싶다 간절히 바랐던 작품을 심는다. 묵음은 깊음이라는 믿음으로. ▣ 리커버 디자이너 노트 책의 디자인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한 일은 기지재단의 배려로 박서보 화백의 아카이브에 담긴 엄청난 양의 그림을 훑는 것이었다. 모니터로 그림을 보는 일은 즐겁지만 그럴수록 불안감이 번져갔다. 작품을, 그것도 대작을(다른 누구도 아닌 박서보 화백 아닌가!) 공장 인쇄기로 다량의 종이 위에 구현한다는 건 애초 여러 한계를 운명으로 하는 탓이다. 초판을 출간할 적에 동네서점과 일반서점, 두 작품을 어렵사리 골랐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이번 디자인은 당시 저자가 원했던 그림을 베이스로 하게 되어 폰트와 그 위치, 이를 잘 담아낼 종이에 대한 욕심 정도로 고민의 폭을 크게 좁힐 수 있었다. 신형철이라는 이름과 박서보라는 이름이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게, 팽팽한 균형감을 가질 수 있게 조화를 이루려면 디자인 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일이 시급함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간만에 작업 일지를 폈다. “세련을 겪고 나면 심플함에 다다른다”라는 문장이 거기 적혀 있었다. 이 문장을 다시 읽으려 이번 리커버를 작업하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우리 문학을 향한 ‘정확한 사랑’이자 시대를 읽는 탁월한 문장, 평론가 신형철이 4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다섯번째 책이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화(詩話)’임에 그 제목을 『인생의 역사』라 달았다. 저자 스스로 ‘거창한 제목’이라 말하지만, 그 머리에 ‘인생’과 ‘역사’가 나란한 까닭은 간명하다. 시를 이루는 행(行)과 연(聯), 걸어가면서 쌓여가는 일. 우리네 인생이, 삶들의 역사가 그러한 것처럼. 총 5부에 걸쳐 동서고금 스물다섯 편의 시를 꼽아 실었다. 상고시가인 「공무도하가」부터 이영광 시인의 「사랑의 발명」까지, 역사의 너비와 깊이를 한데 아우르는 시들이다. 시 한 편마다 하나의 인생이 담겼음에, 이를 풀어 ‘알자’ 하는 대신 다시 ‘겪자’ 하는 저자의 산문을 나란히 더했다. 여기에 부록으로 묶은 다섯 편의 글은 시의 안팎을 보다 자유로이 오가며 써낸 기록이다. 시를 함께 읽고자 함이나 그 독법을 가르치는 글은 아니다. 직접 겪은 삶을 시로 받아들이는 일, 그리하여 시를 통해 인생을 살아내는 이야기라 하겠다. 저자의 말대로 시를 읽는 일은 “아는 것이 아니라 겪는 것”일 터이므로. ‘시’는 그다지 대단하지 않은 대단한 예술이다. 시는 행(行)과 연(聯)으로 이루어진다. 걸어갈 행, 이어질 연. 글자들이 옆으로 걸어가면서(行) 아래로 쌓여가는(聯) 일이 뭐 그리 대단할 게 있겠는가. 그런데 나는 인생의 육성이라는 게 있다면 그게 곧 시라고 믿고 있다. 걸어가면서 쌓여가는 건 인생이기도 하니까. 그런 의미에서 인생도 행과 연으로 이루어지니까. (7쪽) * 『인생의 역사』 초판 한정으로 출고된 양장본은 현재 소진되어, 2쇄부터 무선본으로 출고되오니 도서 구입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859379
고독의 발명
폴 오스터 | 열린책들 | 20010715
0원 0원
소개 『고독의 발명』(1982)은 작가가 30대 초반에 쓴 초기작으로 그의 실험정신이 강하게 투영되어 있다. 이 작품은 와 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자는 가족사에 대한 전기라고 할 수 있고, 후자는 작가의 자유로운 사색이 담긴 글이다. 작가는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의 죽음을 맞으면서 그의 뇌리 속에 투명 인간 같은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2903903
모렐의 발명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 | 민음사 | 20080102
0원 8,100원
소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만일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순간과 영원 그리고 환상의 여인과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기묘한 이야기. 바다 한복판 불가사의한 섬에서 펼쳐지는 비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 이 책은 보르헤스와 함께 중남미 환상 문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의 대표작이다. 사형 선고를 받은 나는 목숨을 걸고 노를 저어 바다 한복판 ‘빌링스’라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섬으로 도망친다. 살인적인 기세로 덮치는 파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연명할 식량을 구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고되게 보내던 어느 날, 한 무리의 사람들이 섬에 나타난다. 나를 잡으러 온 것은 아닐까 두려움에 떨다가, 매일 오후면 바위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는 한 여인을 보게 된다. 그녀를 보게 된 나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아무리 가까이 가도 그녀는, 그리고 사람들은 내 존재를 아는지 모르는지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그러는 사이 기묘한 일이 일어난다. 사람들이 사라졌다가 갑자기 다시 나타나서는 매번 똑같은 대화와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어찌된 일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그리고 여인의 곁에서 살기 위해 나는 모험을 감행하는데….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7461651
공기의 발명 (과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와 미국의 탄생에 대한 비밀)
스티븐 존슨 | 비즈앤비즈 | 20100202
0원 0원
소개 18세기의 천재과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와 미국 건국에 대한 비밀을 밝히다! 가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50인'에 포함된 과학 분야 작가 스티븐 존슨의 『공기의 발명』. 과학과 정치학에 대한 지식과 그것에 대한 놀랄만한 호기심을 엮어 1780년대에 살았던 천재과학자이자, 자연철학자이며, 정치사상가이자 진보주의자 '조지프 프리스틀리'를 만나게 해준다. 생태학, 화학, 지질학, 그리고 사회사 등을 도구삼아 사이다를 발명한 18세기의 빛나는 지성인인 조지프 프리스틀리의 삶에 얽힌 과학적 발견, 그리고 혁명과 신앙에 대해 검토하면서, 미국 건국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과학과 종교와 사회, 그리고 영국사와 미국사에 나타난 엄청난 변화에 영향을 준 조지프 프리스틀리를 새로운 미국의 영웅으로 발견하게 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2607469
K 발명역사 (한국기적의 비결은 무엇인가?)
강충인 | 해맞이미디어 | 20250205
0원 19,800원
소개 국내 최초로 5,000년 한국발명역사를 고조선,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 시대별로 대표 발명품을 선정하여 집대성했다. 한국 경제기적의 비결이 한국발명역사에서 창출되었으며 오늘날 K방산산업, K조선산업, K철강산업, K 반도체, K-pop, K 푸드 등의 경쟁력도 한국발명역사와 문화에서 창출되었음을 시대별 발명품 사례를 통해 세부적인 발명기법을 사례로 분석하여 제시함으로 5,000년 한국발명역사를 통해 한국인의 우수한 창조성과 손기술이 유전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줌으로 민족적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발명역사 책으로 가치가 있다. 발명품의 실제 사례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창조적 과학발명능력을 인식시키는 교육적 가치가 크고 K기술에 대한 역사적 전통을 세계에 증명함으로 한국기적의 비결이 한국발명역사에 있음을 증명한다. 유치원 ㆍ초ㆍ중ㆍ고ㆍ대학, 일반인 대상으로 5,000년 한국역사 교육을 발명사례를 통해 인식시키므로 확고한 국가관을 세우고 민족정신과 한국인의 우수한 창조적 DNA, 손기술의 유전적 자부심과 긍지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창조적인재로 도전하고 창조하는 정신을 키우는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0589910
삶의 발명 (당신은 어떤 이야기의 일부가 되겠습니까)
정혜윤 | 위고 | 20231025
0원 15,300원
소개 “삶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모든 생명체는 나름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언젠가 우리는 모두 이야기 속으로 사라진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044070
나라는 착각 (뇌는 어떻게 인간의 정체성을 발명하는가)
그레고리 번스 | 흐름출판 | 20240302
0원 19,800원
소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망상이다” 세계적 신경과학자가 뇌 실험과 서사 구조로 풀어낸 자아, 기억, 믿음, 미신의 기원 거울을 들여다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평생 보아온 친숙한 얼굴이 그곳에 있다. 바로 당신이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처럼 우리는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한다. 그러나 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그레고리 번스는 하나의 ‘당신’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몸이라는 실체를 갖고 있지만, 그 안에 있는 자아는 매우 불안정하며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 《나라는 착각》은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을 오가며 ‘자아 정체성’이란 개념이 실은 뇌가 만들어낸 허구임을 밝힌다. 자아는 수많은 사건 중에서 특정한 부분을 편집하고 맥락을 이어붙인 기억의 집합이다. 즉, 내가 나와 세상에 들려주는 ‘나에 대한 편집된 이야기’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무수히 많은 자아를 가지고 살아간다. 역설적으로 자아가 허구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자아가 생성되는 뇌의 메커니즘을 알면 ‘내가 원하는 나’가 될 수 있다. 바로 그 해답이 이 책에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5966197
현장발명 (기술인들을 위해 열려있는 기회의 문)
정석영^최관락 | 바른북스 | 20220330
0원 0원
소개 제3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읽어야 할 책! 기술자격증 다음에 읽어야 할, 대한민국명장의 창의적 기술 비법 전수서! 현장발명이란 현장에서 실무자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발명을 말한다. 이즈음은 과학기술의 세계에도 단순 학위·자격과는 다른 시대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 예로 연구개발과제 평가에서 특허발명이 없으면 선정이 되지 못할 정도이다. 앞으로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업무와 보유 특허의 관련성은 중요한 판단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장발명』은 이러한 새로운 환경에서 기술인들이 기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특허와 발명 상식을 현장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안내하고 있다. 책의 편제에서 제1장부터 제8장까지는 제대로 된 발명을 만드는데 필요한 예비단계의 특허지식을 수록하였다. 그런 후 제9장부터 제11장까지 선각자가 경험칙으로 쌓아온, 40년간의 축적된 발명 노하우를 전수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5456764
신의 발명 (인류의 지知와 종교의 기원, 카이에 소바주 4)
나카자와 신이치 | 동아시아 | 20051121
0원 9,000원
소개 일본의 대표적 인문학 출판사인 고단사에서 80년대 뉴아카데미즘의 기수로 등장한 종교학자이자 철학자인 나카자와 신이치 교수의 강의를 엮어 펴낸 '카이에 소바주(야생적 사고의 산책)' 시리즈의 네 넷째 권. 4권에서는 인류의 사고가 발명한 '초월적인 것'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종교적 사고의 발생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이 시리즈 자체가 '비교종교론'이라는 강의의 강의록이었다는 점, 긜고 저자의 학문적 기반이 종교학이라는 점 등으로 비추어보면, 이 책이 시리즈 전체의 중심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나카자와는 신화적 사고의 발생과 동시에 초월성에 대한 직관이 탄생했다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초월성이 발현된 증거로 세계 곳곳의 인간사회에서 발견되는 '스피리트Spirit'의 활동을 제시한다. 흔히 '정령'이라는 말로 불리며 인류학적으로 다양한 탐구가 이루어진 스피리트는 일본의 경우 도깨비, 요괴, 정령으로 불려왔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선주민의 세계나 아마존강 유역, 부극, 잉글랜드의 스톤서클 유적, 북유럽 신화의 '트롤' 등 인류에게 보편적인 존재로 확인된다. 책은 인간 마음 밑바닥에서 이루어지는 물지적 과정이자 정신적 과정인 스피리트의 활동에 주목한다. 그것을 초월성의 매개자이자 씨앗으로 보고, 그로부터 어떻게 다종다양한 신들의 세계가 탄생했는지, 나아가 오늘날 크리스트교로 대표되는 유일신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복잡하게 얽힌 매듭을 풀어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81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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