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4월 13일 부천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신규 사례관리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사례관리 신규자 행복e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사례관리 담당자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례관리 과정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여운진 통합사례관리사가 진행을 맡아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례관리 단계별 처리과정, 개인정보보호, 복지자원관리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정길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동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사례관리 틈새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관내 32개 행정복지센터와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운영해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지원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