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3월 5일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주변 통행로에서 제264차 ‘안전 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과 해빙기를 대비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과 사고예방을 강조했다. 또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 활동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과 함께 리플릿 5천장과 홍보물품 3천여 점을 함께 배부했다.
한편 부천시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예방 홍보를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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