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서장 안창익)는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협업하여 경찰의 일상과 범죄예방 메시지를 담은 ‘POL이모티콘’을 제작하였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히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나는경찰’ 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찰의 일상과 범죄예방메세지를 담은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포시 평생학습관 남미영 강사의 지도아래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학생들의 따뜻한 시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경찰과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결과물이 완성되었다.
남미영 강사는 “함께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과정이 아이들과 나에게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다”며 “POL이모티콘을 만들면서 경찰이 친근해진 느낌이 드는데 이모티콘을 사용하시는 여러분들도 경찰을 친근하게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된 POL 이모티콘은 인스타그램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지역커뮤니티 등 온라인 플랫폼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제작된 이모티콘을 컵홀더, 물티슈 등으로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오프라인에서도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포경찰서(서장 안창익)는 “학생들과 함께 만든 이모티콘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메시지”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맞춤형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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