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28 °C
로그인 | 회원가입
09월15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서구, 대미 수출 피해 기업 융자지원 확대
등록날짜 [ 2025년09월15일 14시46분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피해가 예상되는 관내 대미 수출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9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구에서는 매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리의 자금 지원을 통해 금융부담을 완화해 주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다.

 

2025년에는 일반자금 150억 원과 재해자금 50억 원 총 150억 원 융자 규모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했다. 그중 재해자금 50억 원에서 남아있는 약 28억 원을 재해 피해 및 대미 수출 피해 기업 등 경영애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재해자금은 재해 피해와 같은 일시적 경영애로 사유로 기업의 경영안전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이다”라면서, “대미 수출 피해 기업 또한 일시적 경영애로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타당하다”라고 말했다.

 

향후 대미 수출 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를 최소화하고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다변화를 위한 해외 판로개척사업을 시행하는 등 구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려 0 내려 0
김진응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화군, 제17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 10월 10일 개막 (2025-09-15 14:50:39)
부평구, 인천시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점수 획득…‘최우수’ 받아 (2025-09-15 14:41:09)
사회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 ...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4...
경기도, ‘9.19 평양공동선언 7...
대전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품격있는 행정수도 조성, 시민...
‘워디·가디’ 하이패스 카드 ...
10월 1일부터 마창대교 출퇴근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