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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명절 식품사고 대비 성수식품 제조업체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도, 시군, 부산지방식약청이 식품제조업체 등 415개소 대상 합동점검
등록날짜 [ 2025년09월05일 15시35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식품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도, 시군, 부산지방식약청이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명절에 소비가 많은 성수 식품을 제조·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우려 음식점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작업장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등 표시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온라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등 추석 다소비식품과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중금속, 잔류농약, 식중독균 항목도 집중적으로 검사한다.

 

한편, 이번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내리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회수해 폐기할 방침이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식품이 상하기 쉬우므로 올바른 식품 보관과 충분한 가열,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식품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추석을 맞아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유통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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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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