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25 °C
로그인 | 회원가입
06월16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청남도]내포신도시 도내 첫 자율주행차 ‘시동’
6일 홍예공원 일원서 자율주행 왕복버스 무료 탑승 체험 시작
등록날짜 [ 2023년10월06일 14시45분 ]



 

충남도 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렸다.

 

도는 6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날 첫 운행에는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 내포초 3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자율주행 왕복(셔틀)버스는 오전 10시 충남도서관을 출발해 홍예공원 외곽 도로를 주행했으며,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충남보훈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등을 경유해 출발지인 충남도서관으로 돌아왔다.

 

운행 중 내포혁신플랫폼 앞,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앞 등 2개 정류장에 정차했으며, 운행은 대략 20분 정도 소요됐다.

 

이번 체험은 자율주행 왕복버스에 한 차례당 8∼10명이 안전요원과 함께 탑승해 홍예공원 일원 2.5㎞를 순환하는 방식이다.

 

매주 금·토·일 오전 10∼12시, 오후 2∼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1일 9회 운행하며, 오는 11월 26일까지 두 달간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료 탑승 체험 사전 예약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지난 2일부터 신청받고 있으며, 예약 당일 취소를 방지하기 위해 일주일 단위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 도민의 많은 관심 속에 첫 주(6∼8일) 운행 예약이 마감됐다.

 

홍 국장은 “도내 최초로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첫 운행을 무사히 마쳤다”라면서 “이번 탑승 체험이 자율주행 차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에 대한 관심 증대 등 내포신도시가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정민재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종시]국내 최초 광역 자율주행버스 6일부터 노선 확대 (2023-10-06 14:57:10)
[전라북도]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대비 행정정보시스템 정비 (2023-10-06 14:41:20)
제주 응급의료전용헬기, 제주공...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제1...
강화군, 고인돌 잔디광장 전면 ...
부평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
인천 서구, AI 기반 ‘모바일 ...
“여름휴가, 할인받고 가보자GO...
전남도, 청년정책협의기구 ‘청...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