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조금 서울 25 °C
로그인 | 회원가입
06월19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 재해복구사업장 긴급점검. 같은 피해 또 없다
강성조 행정부지사, 재해복구사업장 우기 전 사전대비 철저 당부
등록날짜 [ 2022년05월09일 20시53분 ]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9일 올해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해 2018년부터 3년간 연속 태풍·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덕의 재해복구사업장을 찾았다.

 

점검대상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인 영덕 강구면 일원에 고지배수로 0.8km와 배수펌프장 1개소를 신설하는 금호리 침수지역 재해복구사업장과 영해・병곡・창수면 일원 송천(지방하천)에 축제 및 호안 8.64km와 교량 6기를 설치하는 송천지구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이날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현장을 방문해 주요공정 추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사업의 조기 마무리와 재피해 방지를 위하여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은 2019년 태풍 미탁, 2020년 집중호우 및 태풍 마이삭하이선, 2021년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2141억원의 공공시설 피해를 입었다.

 

이에 도는 3886건에 9264억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해 대부분 준공했고, 현재 공사 중인 71지구는 우기 전에 준공하거나 교량 하부공 등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포항의 개선복구사업 4개 지구(지방하천3, 소하천1)*는 실시 설계 중으로 하반기 공사발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개선복구사업 : 피해 발생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거나 피해시설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복구하는 사업(지방하천 : 자호・현내・가사천, 소하천 : 골안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이번 긴급점검을 통해 재해복구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여름철 우기 전에 조기준공 및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다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강화소방서] 속도방수 기술경연대회 시연회 개최 (2022-05-09 20:56:48)
[경상북도] 공격적 해외마케팅 교두보 확보 나서 (2022-05-09 20:51:22)
박용철 강화군수, 대북전단 살...
[인천시] 개인하수처리시설 관...
[경기도]“여름철 복지 사각지...
[서울시]북한산 조망하며 물멍,...
[경찰청]“비 오면 일단 감속”...
[해양경찰청]해양경찰 정책에 ...
[서울시]탄소중립 생활 이~득!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