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봄을 맞아 움트는 자연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생태계의 보고인 한강 생태공원 7개소에서 57종의 봄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생태프로그램은 유아․초등․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크게 △자연관찰(계절변화 관찰하기, 야생 동식물 알아보기 등), △생태공예(자연소재 활용 만들기)의 테마로 구분된다.
올봄에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나 새롭게 피어난 풀꽃 등 추운 겨울을 보내고 활기를 되찾는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참가자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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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명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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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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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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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수변생태공원(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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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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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생태경관 지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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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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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봄편)
떠나자 고덕의 야생조류를 찾아서
어린이 119 박새 둥지를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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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생태공원(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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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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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래야, 놀자!
- 유아 생태탐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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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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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물 촛대 만들기
- 봄의 소리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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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수변학습센터(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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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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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담은 솟대
- 황금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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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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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높이 높이
명탐정의 생태 추리 너는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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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야생탐사센터(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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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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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려라 생태 감수성
- 나무야 나무야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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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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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울을 만난 너울
- 한강을 달리는 자전거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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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샛강생태체험관(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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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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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 그리는 그림
- 어린이 그림책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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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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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시간
- 나무와 새의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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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습지생태공원(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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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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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위한 만찬
강서습지 야생조류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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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노들숲(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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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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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초록 노들숲이 깨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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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생태프로그램은 7개 생태공원(고덕수변생태공원․암사생태공원․난지수변학습센터․한강야생탐사센터․여의샛강생태체험관․강서습지생태공원․노들섬 노들숲)에서 57가지 종류로 운영된다.
생태프로그램은 각 공원의 환경에 맞추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6인 이하로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전체 프로그램 정보 확인 및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한강사업본부 공원여가과(☎ 02-3780-0849)
윤종장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생태프로그램은 도심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강에서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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