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 서울 25 °C
로그인 | 회원가입
06월16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강화군] 박남춘 인천시장에 현안사업 지원 건의
지역 균형발전 위해 인천시의 정책적 배려와 통 큰 지원 강조
등록날짜 [ 2022년02월22일 15시30분 ]




 

유천호 강화군수는 22일 강화군을 찾은 박남춘 인천시장을 만나 군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지원 ▲주문대교 건설사업 추진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공사 추진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상동암리 일원 인도설치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인천시의 통 큰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농어업인 공익수당 확대’는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반드시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의욕 고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문대교 건설사업’에 대해 인천시의 정책적 배려를 당부했다. 아울러, ‘월선포~상용 해안도로’는 교동대교 개통 후 쇠퇴한 월선포의 교통여건 개선과 관광․휴양 자원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공사의 조기 완공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유천호 군수와 박남춘 인천시장은 ‘황청~인화간 해안순환도로 4-1공구’ 등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함께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겼다.

 

박남춘 시장은 “현재 인천시에서 정한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에 6개월 이상이 소요돼 지급이 늦어지고 있으며, 추후 공익수당 확대와 관련해서는 강화군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문대교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 상동암리 일원 인도설치 사업비 10억 원, 황청~인화간 해안순환도로 20억 원,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강화군에서 요청한 여러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농지법, 산지법에 의한 과도한 규제로 지역발전이 뒤쳐지고, 인천시 타 군․구과도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인천시의 정책적 배려와 통 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려 0 내려 0
구자송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 공식 틱톡‘경북틱하게’개설 (2022-02-23 11:18:21)
[충남아산시] 청사 부설주차장 부분 유료화 운영 (2022-02-22 14:35:18)
강화군, 고인돌 잔디광장 전면 ...
부평구, 상권 활성화를 위한 ‘...
인천 서구, AI 기반 ‘모바일 ...
“여름휴가, 할인받고 가보자GO...
전남도, 청년정책협의기구 ‘청...
군산시, 지역업체 대상 주한미...
경북도, 경주시, 한수원, APEC...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