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찰신문/편집국장 김용식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의 한해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더욱확 산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걸려 목숨을 잃고 이에 따라 지구촌 각국 나라들은 이를 방제하기 위해 여행자들을 통제하여 이 무서운 질병에 대처하기위해 출입국을 저지하는 등 관광마저 통재돼 경제가 더욱 어려운 가운데 한해를 보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로 인해 대기업은 물론 소상공인까지 어려움에 처해 일부 사업장을 포기 하는 등 아예 문을 닫아버리는 한해였다고 봅니다.

독자 여러분 아니! 우리나라 전 국민들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 부어 확산방지를 막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백신 화이자 등을 도입해 접종을 시작,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매우 저조한 감염으로 생명을 지켜준 정부 질병관리청 산하에서 종사하신 근무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에 우리는 이 무서운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서로의 안전을 위해 정부방침에 따라 모임, 행사, 등을 자제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에 이어 변이 바이러스. 또는 오미크론 이란 질병이 새롭게 퍼지면서 불안한 한해를 이어 가고 있는 신축 년 은 저물고 새해가 밝아 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평안한 해가 되새길 기원합니다. 철학자의 말에 따르면 특히 금년 임인년 호랑이 띠(검은 호랑이) 해에는 만사가 형통하며 하고자 하는 일에 소원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하니 믿거나 말거나. 오는 새해에는 가내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새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한해를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