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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요양보호사들의 사기진작과 행복한 직장생활 위한 화합의 장 마련
24일(금) 안동그랜드호텔, ‘2017년 경상북도 요양보호사 행복찾기’ 개최
등록날짜 [ 2017년11월24일 14시26분 ]


경상북도는 24일(금) 오후 1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박진우 사회경제일자리특별보좌관, 장대진 도의원 등을 비롯하여 유공자 표창 수상자를 포함한 도내 요양보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경상북도 요양보호사 행복찾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화로 노인 돌봄이 갈수록 중요한 사회적 과제인 만큼 감정노동과 힘든 직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지친 도내 요양보호사들을 위로하고 사기진작 및 자존감 회복,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하여 서로 소통하고 연대감을 높일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허보한 (사)경상북도요양보호사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요양보호사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특강이 이어졌으며 우수 미담사례 발표, 레크리에이션 및 공연 등의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일선 복지 현장에서 중증 와상 어르신들과 오감으로 소통하며 요양보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태란씨(55세, 의성), 요양보호사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신승덕씨(51세, 영주) 등 21명이 유공민간인 선정되어 영예로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에도 경상북도의회 의장상 등 10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수기공모에 응모한 미담사례 우수자 12명을 표창하였으며 수기는 책자를 만들어 널리 배포할 예정이다.

박진우 사회경제일자리특별보좌관은 ‘노인복지서비스의 최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여러분 스스로가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행복하게 모실 수 있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긍심과 활력을 찾고 참다운 돌봄 서비스 실현을 위해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에서도 열악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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