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20 °C
로그인 | 회원가입
05월20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남천안동남경찰서]천안동남서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활동 인정받아
- 2021년 경찰청 베스트 피해자보호관 선정 -
등록날짜 [ 2021년11월16일 16시45분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백남익)는,’21년 11월 16일 경찰청에서 개최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에서 형사 4팀장 이승호 경위가 전국 베스트 피해자보호관으로 선발되어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승호 경위는 2001년 임용되어 천안에서만 20년을 근무한 베테랑 형사이다. 그는 살인미수, 변사 사건을 비롯한 각종 폭력사건을 수사하면서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 경고 등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피해자가 범죄피해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전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거지에 침입한 불법체류 외국인 A로부터 상해를 당한 B씨는 피의자 A가 강제출국 당함에 따라 피해보상을 받을 방법이 막막했는데, 이경위가 적극적으로 심리치료 및 치료비 지원을 요청하여 피해를 회복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경찰청은 2015년부터 청문감사인권관실에 피해자보호 전담 경찰관을 두고, 수사부서 및 지구대·파출소 계(팀)장을 피해자보호관으로 지정하여 상담 및 보호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피해자 보호는 형사절차에 대한 지원·조력뿐 아니라 피해 회복을 통해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지원을 포함하는 개념이다.특히 사안에 따라 치료비, 장례비 등 경제적 지원, 심리상담, 회복적 대화 등 심리적 지원, 신변보호 등의 조치가 가능하다.

 

이에 백남익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불의의 범죄피해를 겪는 피해자에 대한 지원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김용식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남천안시]천안시내버스 시민연대 기자회견문 (2021-11-16 16:51:28)
[인천서구] 발달장애인 인권침해·학대 막는 전수조사 나선다 (2021-11-16 12:20:43)
[서울시]‘재개발·재건축 등 ...
[경기부천시]법정 문화도시 5년...
[경기부천시] 압류 자동차 공매...
[인천서구]변화하는 서구, 내부...
[인천서구]배달음식 안심하고 ...
[인천서구] 청소년의 달 청소년...
[인천부평구] 산곡남초등학교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