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없고 청렴한 부천을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이 진행됐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청렴사회 협약기관인 (사)부천희망재단, ㈜다토, ㈜어니언커뮤니케이션즈와 문화도시 부천의 청렴사회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캠페인 ‘위대한 약속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들 기관은 10월 초 재단과 청렴사회 조성을 위해 협약을 맺은 곳이다.

‘위대한 약속 챌린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개최한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인들과 함께 진행한 청렴 캠페인이다. 재단은 부패 방지와 청렴을 약속하는 이번 캠페인을 이어서 추진하고, 공공과 민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캠페인과 함께 협약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각 협약기관은 청렴 의지를 담은 서한문 발표와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내 업무망 등을 통한 청렴 활동 참여 등 실질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청렴 활동을 지속하고,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