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4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5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찰청]전화금융사기 원조‘김미영 팀장입니다’
조직 총책 등 해외도피중인 주요 조직원 8명 모두 검거
등록날짜 [ 2021년10월08일 14시28분 ]

 

경찰청은 2012 년부터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한 뒤 ‘김미영 팀장 ’을  사칭하여  수백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진 1 세대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 조직의 총책 A 씨를 필리핀 코리안데스크·현지 수사기관 등과 공조하여 2021년 10월 4일(월 ) 15:30 경 (현지시각 ) 검거했다고 밝혔다 .

 

2013 년 당시 수사관서 (천안동남서 )에서는 조직원 28 명을 구속하는 등 국내 조직원들을 다수 검거하였으나 총책 A 씨를 비롯한 주요 간부들은 해외 에서 도피생활을 지속하였다 .

 

그동안 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등 해외거점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외 도피 중인 주요 경제사범에 대한 집중 적인 추적을 진행하였다 .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가 중심이 되어 ,서울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팀에서는 소재 첩보를 수집하고 필리핀 코리안데스크에서는 첩보에 대한 사실 확인 및 현지 첩보를 추가로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끈질긴 추적 끝에 중요 조직원에 대한 중요 첩보 (동선 정보 등 )를 확보하였고 ,올해 2 월 ~8 월 ‘김미영 팀장’조직에서 정산 ,통장확보 등 핵심요직을 맡았던 4 명을 순차 검거하였다 .

 

더 나아가 경찰청은 외교부와 함께 “전화금융사기 해외특별 신고·자수  기간”을 운영 (2021.8.25.~10.31.)중이며 ,위 중간 관리자들의 검거 소식을  듣고 압박감을 느꼈던 조직원 2 명이 각각 8 월과 9 월에 코리안데스크에 자수하였다 .

 

한편 서울청 (인터폴국제공조팀 )에서는 국정원과 함께 ‘김미영 팀장’조직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서 총책의 측근으로 알려진 B 씨 (대포통장 확보책 )에  대한 첩보 수집에 집중하였다 .그러던 중 마침내 B 씨에 대한 결정적 첩보를 입수하는 데 성공하였고 ,마닐라 코리안데스크에서 이를 바탕으로  주거지를 특정하여 2021 년 9 월 25 일 B 씨를 검거함으로써 총책 A 씨 검거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었다 .

 

코리안데스크는 현지 정보원들과 지속해서 첩보 수집을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총책 A 씨가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 

 

총책 A 씨는 2 개의 가명을 사용하는 등 치밀하게 도피 중이었으나 ,코리안데스크는 2 주간 잠복을 통해 총책 A 씨의 동선을 파악하여 ,2021 년 10 월 4 일 15:30 경 필리핀 수사기관과  함께 총책 A 씨를 검거하였다 .

 

※ 검거된 총책 A 씨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2008 년경 해임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한편 경찰청은 2012 년부터 국외도피사범 검거·송환과 한국인 대상 강력 범죄 수사  공조를 위해 필리핀에 코리안데스크를 파견해 오고  있으며 ,현재 필리핀에 7 명이 근무 중 (마닐라 2,카비테 ,앙헬레스 ,바기오 ,세부 ,다바오 )이다.

 

특히 필리핀 코리안데스크는  최근 1 조 3 천억 원대 사이버도박 운영조직  총책을 검거 (2021.9.18.)하고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사이트‘밤의 전쟁’ 운영자를 검거 (2021.9.22.)하는 등 매년 중요 국외도피사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파견 이후 ,연평균 10 명 (2013 년 ~2016 년 )에 달하던 현지 한국인 피살 인원이 연평균 2 명 수준 (2017 년 ~2020 년 )으로 감소하고 범죄자는 반드시 검거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등  그 필요성이 입증되고  있어  경찰청은 관계기관과 협의 ,향후 코리안데스크를 태국 등 인근 국가에도 확대할 방침이다 .

 

경찰청은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 및 필리핀 당국과 협의하여 검거된 조직원들을 국내로 신속히 송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필리핀에서 검거된 ‘김미영 팀장’ 조직원 현황

연번

성명

조직 내 역할

검거 시기

참고사항

①

C씨 (50대)

지역사장

’21.2월

他 조직 총책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짐

②

D씨 (30대)

정산

’21.3월

他 조직 총책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짐

③

E씨 (40대)

유인책

’21.7월

他 조직 총책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짐

④

F씨 (40대)

〃

’21.8월

 

⑤

G씨 (20대)

조직원

’21.8월

전화금융사기 해외 특별 신고‧자수 기간에 자수

⑥

H씨 (40대)

〃

’21.9월

⑦

B씨 (40대)

대포통장 확보

’21.9월

A씨의 측근

올려 0 내려 0
구자송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원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찰청]위장수사 도입 등 디지털 성범죄 척결 노력 전 세계 공유 (2021-10-08 14:38:40)
[서울시] 물류창고 화재․안전사고 예방 위한 '소방합동 특별 전수점검' (2021-10-08 14:24:27)
[인천검단구]30년을 참았다, 이...
[경상북도경산시] 기업 기부로 ...
[인천검단신도시] 3-1공구 암석...
[인천 서해구] 원창동 데이터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9~11일 ...
[인천부평구]‘2026년 부평구 ...
[경기부천시] 개발제한구역 주...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