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19일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국민 모두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아버지로서 아들을 제대로 못 가르친 저의 불찰 이라며 제 아이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자신의 죄에 대해 합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