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서구 열우물로 221에 위치한 주식회사 화미를 방문해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및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화미 주식회사가 직원들에게 올바른 안전수칙을 전파하고 위급상황 시 동료를 도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에 대해 교육받고자 교육을 의뢰해 진행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완강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내과, 외과적 손상에 대한 기도폐쇄 처치법 등 ▲불씨와 같은 화원방치 등 부주의 화재저감을 위한 기초안전수칙 교육 ▲‘불나면 대피먼저’ 정책홍보 및 재난 시 대피요령 등이다.
서부소방서 이재일 안전문화팀장은 “안전사각지대 없는 사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안전수칙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며 “소방서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안전에 궁금한 사항은 상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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