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 강화119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친절한 구급서비스로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코너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5월 20일 오전 10시경 신고자인 이씨는 아내가 두통이 너무 심해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이나 통증이 극심해 움직일 수가 없어 부득이 119에 이송요청을 하였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환자는 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 증상까지 더해져 거동이 불가한 상태였고, 구급대원들은 신속히 환자의 활력징후 측정 및 산소 공급등의 처치를 하며 관내 K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였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보호자 이씨가 도움을 준 강화119안전센터의 최진석, 지우종, 이상미 대원의 칭찬글을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칭찬합니다’ 게시판에 올렸다.
보호자인 이씨는 “기초검진부터 병원이송까지 완벽하고 친절하신 부분에 대하여 구급대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에 지우종 구급대원은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한 일이었는데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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