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초등학교(교장 정지영) 양궁부는 2019년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인천광역시 양궁대표 선발대회에서 남녀 1명씩 인천을 대표하는 선수를 배출하였습니다.
송해초는 3월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광역시 양궁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개인전 3위, 여자개인전 4위, 여자단체 2위를 차지하면서 개인전 4위까지 주워지는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송해초 양궁부(감독 유동수, 코치 이미화, 선수 안채율ㆍ김하늘ㆍ이사랑ㆍ박주현, 김하영)는 남자 개인전에서 2684점으로 3위, 여자 개인전에서 2562점으로 4위, 출전선수 4명 중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1차대회 3850점, 2차대회 3775점을 얻어 2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팀의 주장인 안채빈 선수는 1차대회 개인전 20m, 25m에서 1위, 30m, 35m에서 2위, 2차대회에서 25m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김하늘 선수는 1차대회 25m에서 2위, 20m에서 3위, 2차대회 35m에서 3위, 이사랑 선수는 2차대회 35m에서 2위를 하였습니다.
안채빈 선수는 “작년 인천대표 선발전 이후 단점을 보완하고 꾸준히 훈련한 결과가 좋았다며”며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꼭 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송해초 양궁부는 2016년에 창단하여 짧은 기간임에도 2명의 선수가 인천광역시 대표선수를 배출할 만큼 인천 궁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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