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2회 인천사랑 애인 어울림문화마당’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제2회 인천사랑 애인 어울림 문화마당’은 애인페스티벌 일환으로 싱그러운 가을밤 고품격 음악 콘서트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가수 소냐, 김종환과 인천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팝페라, 오케스트라, 퓨전성악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양일간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총 3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홍보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주변에 서구사랑 소망나무, LED 장미존, 일루미네이션다리 등 LED 포토존 조형물을 오후 5시부터 익일 5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